技術研究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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騒音
Basic Theory
음의 합
登録日: 2014-08-29 | クリック数 : 18573
여러 사람이 동시에 소리를 지르는 것을 이구동성이라고 한다. 입은 서로 다르지만 같은 소리를 낸다는 의미이다. 그러면 한 사람이 소리를 지르는 것보다 여러 사람이 소리를 지르면 몇 배나 큰 소리가 될까? 얼핏 생각하기에는 두 사람이 소리를 지르면 소리가 두 배로 커지므로 귀에 들리는 소리도 두 배로 클 것 같으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. 청각을 포함해서 사람의 감각은 주어진 자극의 세기에 정비례하는 것이 아니라 로그 함수에 비례한다. 따라서 소리의 크기를 청각으로 표시하자면 로그의 척도를 적용해야 한다. 소리의 경우 그 세기의 로그 값을 벨 bel이라 하며 귀의 가청범위는 0~12 벨이 된다. 즉 1벨이 커지면 10배의 세기가 된다. 보통 소리의 세기를 나타내는 단위는 벨을 1/10배 하여 데시벨 dB로 표시한다. 그래서 흔히들 가청범위를 0~120데시벨이라고 한다. 이는 소리의 압력을 수치화 한 것인데 사람의 귀는 3데시벨 높아질 때마다 소리가 2배 크게 들린다. 따라서 기준치보다 6데시벨이 높으면 소리는 4배, 9데시벨이 높으면 8배 크게 들린다. 따라서 한 사람일 때보다 열 사람일 때는 소리의 세기는 열 배가 되지만 우리 귀의 느낌은 열 배가 아니라 조금 더 강한 정도로 인식된다. 이를 소리의 세기로 나타내면 3데시벨 더 큰 소리가 된다.

(출처 : 내사랑 물리-내가 깨달은 사물의 이치랑 현상들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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