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騒音
Basic Theory
음의 간섭
登録日: 2014-08-29 | クリック数 : 17289

음의 간섭은 둘 또는 그 이상의 파동이 서로 만났을 때 중첩의 원리에 따라서 서로 더해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.

 

보강간섭과 소멸간섭

파장과 진폭이 같은 두 파동이 서로 만나서 마루와 마루 또는 골과 골이 일치하면 파동의 진폭은 원래 파동의 2배가 되고, 세기는 4배가 된다. 이 같은 경우를 보강간섭이라 한다. 이에 비해 마루와 골이 일치하여 파동의 진폭이 0이 되는 경우를 상쇄간섭이라 한다. 보강간섭과 상쇄간섭으로 일정한 무늬가 보이는 것이 간섭무늬이다.

 

맥놀이 현상

진동수[주파수]가 약간 다른 두 파동이 동시에 존재하면 그림과 같이 두 파동의 합성파가 생기며, 그 결과 진폭이 주기적으로 변하는 맥놀이가 발생한다. 예로 경주의 에밀레종(성덕대왕 신종)의 소리를 들어보면, "데에엥 ~~~"하는 최초의 타종음에 이어 "우웅~ 우웅~ 우웅~~ ~"하는 맥놀이 음의 여운이 한참동안 끊어질 듯 말 듯 이어지는데, 이는 종을 이루고 있는, 고유진동수가 미묘하게 다른 금속의 진동음이 서로 어울리면서 혼합됨에 따라 나타나는 절묘한 맥놀이 현상이다.

 

(출처 : 한국방송음향연구소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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